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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부상을 딛고 스케줄을 소화한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육성재가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며 "현재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육성재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비투비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집사부일체' 촬영은 기간이 남아 있어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소속사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달 27일 허리 통증을 호소, 병원을 찾아 의료조치를 받고 회복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지난달 31일 첫방송 된 SBS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출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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