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공수에서 제대로 된 게 없었다."
LG가 4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서 졌다. 6연패에 빠지면서 10승20패가 됐다. 동시에 9위 오리온에 1.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오리온 외국선수 버논 맥클린, 저스틴 에드워즈를 전혀 막지 못했다. 외국선수들이 오리온 외국선수들과의 화력싸움에서 밀렸다.
현주엽 감독은 "공수에서 제대로 된 게 전혀 없었다. 막아야 할 선수들에게 점수를 많이 허용했고, 턴오버가 많이 나오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조성민은 경기막판 손목이 꺾였는데 내일 자고 일어나면 체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주엽 감독.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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