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4라운드라도 5할 승률을 했으면 좋겠다."
오리온이 4일 LG와의 홈 경기서 승리했다. 2연패서 탈출하면서 9승22패가 됐다. 8위 LG에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버논 맥클린이 변함 없이 제 몫을 했다. 최진수가 1쿼터에 경기흐름을 잡았고, 저스틴 에드워즈도 2~3쿼터에 좋은 활약을 했다.
추일승 감독은 "LG와 3라운드까지 속 시원한 경기를 하지 못했다. 새해 첫 홈 경기에 승리해서 다행이다. 최진수가 초반에 좋았고, 문태종이 마무리를 잘 했다. 페인트존 공략을 잘한 게 좋았다. 진수가 외곽에서 슛이 터지면서 맥클린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졌다. 외곽에서 위력이 있으면 LG가 한 사람을 버리고 맥클린에게 더블팀을 하지 못한다. 페인트존 득점이 많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 감독은 "4라운드서 2승2패를 했다. 이번 라운드라도 5할 승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브레이크 타임까지는 체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승률을 높여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추 감독은 최진수의 2쿼터 부상에 대해 "거짓말인 것 같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다시 뛴 것을 보니 심하지 않은 것 같더라.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최진수의 부상이 팀 전투력이 올라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돌아봤다.
끝으로 추 감독은 문태종의 몸 상태에 대해 "다음 경기에 내보내려고 했는데, 마무리를 잘 했다"라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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