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4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가 10주 만에 방송 재개됐다. 이날 방송은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로 꾸며졌다.
이날 지석진은 볼빨간 사춘기에게 노래를 누가 만드는 것이냐 물었고, 볼빨간 사춘기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든다고 답했다.
이에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볼빨간 사춘기 지윤은 “엄마한테 신용카드 드렸다”고 답했다. 지영은 “이번에 추석 때 엄마, 아빠 유럽여행 보내드렸다. 알고 보니 아버지가 여권이 없었다. 처음 해외여행 가는 거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