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측 "'라이프 온 마스' 출연? 검토작 중 하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경호가 여러 가능성을 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5일 정경호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OCN 신작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여러 검토작 중 하나이고 열어두고 보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형사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드라마다. OCN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굿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고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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