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니퍼트·린드블럼·로저스, 기대되는 친정과의 만남

시간2018-01-06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적생 외국인 에이스들이 친정과 상대할 날이 다가온다.

과거 KBO리그에 몸 담았던 수 많은 외국인선수 중 복수의 팀을 거친 선수도 많다. 그런데 2018시즌에는 에이스급 외국인투수 3명이 동시에 새로운 팀에서 KBO 커리어를 이어간다. 흔치 않은 케이스다.

더스틴 니퍼트(kt), 조쉬 린드블럼(롯데), 에스밀 로저스(넥센). kt, 롯데, 넥센은 세 사람을 에이스, 적어도 2선발로 활용한다고 봐야 한다. 니퍼트와 두산의 맞대결, 린드블럼과 롯데의 맞대결, 로저스와 한화의 맞대결. 순위다툼에 영향을 미치는 건 물론, 많은 이야깃거리를 생산할 수 있다.

일단 세 외국인투수의 기량은 검증이 끝났다. 그렇지 않고선 KBO 타 구단 이적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들 중에선 린드블럼이 가장 변수가 적다. 나이도 만 31세로 많지 않고, 구위와 변화구 구사능력, 전반적인 커맨드에서 가장 안정적이다.

니퍼트와 로저스는 변수를 안고 있다. 두산이 니퍼트와 결별한 건 지난해 후반기에 구위가 떨어졌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니퍼트는 2015년~2016년 포스트시즌에 비해 작년 포스트시즌서 타자들을 구위로 압도하지 못했다. 장신 특유의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는 패스트볼 각이 무뎌졌다는 평가가 있었다.

로저스는 2016시즌 도중 한화에서 퇴단한 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했다. 넥센은 더 이상 로저스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밴헤켄 대신 택할 정도로 믿음이 두텁다. 건강만 유지하면 구위와 이닝소화능력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한화에서도 선발로테이션을 풀타임으로 소화해본 적이 없는 게 변수다.

이런 상황서 친정을 만난다. 100% 확정은 아니지만, 팀간 16차례 맞붙는 KBO리그 정규시즌 특성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최소 1차례 정도는 만날 수 있다. 맞대결 일정과 선발로테이션이 맞물리면 선발투수가 한 시즌에 특정팀을 3~4차례 만나는 것도 흔한 사례다.

니퍼트, 린드블럼, 로저스 모두 두산, 롯데, 한화 타자들을 잘 알고 있다. 두산, 롯데, 한화 타자들 역시 니퍼트, 린드블럼, 로저스를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특성과 장, 단점, 데이터를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전서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다. 세 투수의 자체적인 변수와 함께, 맞대결 과정에서의 상대적인 변수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한 쪽이 1~2차례 일방적으로 당했다면, 시즌 막판에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것 역시 가능하다. 새로운 천적관계 형성도 불가능하지 않다.

정규시즌 일정을 살펴보자. 3월 24~25일 개막 2연전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과 한화가 만난다. 넥센 장정석 감독이 로저스를 1선발로 쓰면 당장 개막전서 로저스와 한화 타자들의 만남이 성사된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롯데가 만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린드블럼을 몇 선발로 쓰느냐에 따라 린드블럼과 롯데의 만남이 성사될 수도,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 린드블럼이 24~25일 삼성과의 개막 2연전에 나서면 롯데와의 만남은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린드블럼이 롯데를 상대로 공식적인 두산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두산이 시즌 첫 3연전을 진행한다. kt가 니퍼트를 1선발로 쓰면 로테이션상 30일 경기서 니퍼트와 두산 타자들의 맞대결이 가능하다. 다만, 26일(월요일)이 휴식일이다. kt 김진욱 감독이 니퍼트를 29일 인천 SK전에 낼 수도 있다. 만약 니퍼트가 라이언 피어밴드에 이어 2선발로 시즌을 시작하면 3월 30일~4월 1일 두산 3연전 중 한 경기에 등판하는 건 거의 확실하다.

[니퍼트(위), 린드블럼(아래). 사진 = kt 위즈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