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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인 전준주(왕진진)가 기자회견에서 대답을 피했던 전자발찌의 실체가 드러났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낸시랭 남편인 전준주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전준주 지인에 따르면 2014년도에 전준주가 유일하게 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주도 갈 때였는데, 이때 검색대에서 신체의 금속 물질이 발견돼 관계자들이 출동했다. 그래서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황모 씨가 센터에 전화를 해서 이에 대한 보증을 해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전준주는 자신의 출생지가 중국 마카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특수강도강간혐의로 총 12년을 복역한 바 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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