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엑소·딘 꺾고 1위…트리플 크라운 달성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Heart Shaker', 엑소 'Universe', 딘 'instagram'이 1위 대결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3주 연속 1위에 도전했고, 그 결과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이날 트와이스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이 트로피를 대신 전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하트 셰이커'는 트와이스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Merry & Happy)'의 타이틀곡이다. 트와이스표 겨울송으로 밝고 건강한 매력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유,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소연X박재정, N2IT, 크리샤 츄, 더보이즈, 플래쉬, BLK, 한희준, 해아, 버스터즈, CANDO, TRCNG, 모모랜드, 엔플라잉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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