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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겸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에서 남자부 우승 차준환(가운데), 2위 김진서(맨 왼쪽), 3위 이준형(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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