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손숙이 소속사 퀀텀이엔엠과 함께 한다.
퀀텀이엔엠은 8 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숙과의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밝히며 "배우의 연기철학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더불어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는 배우의 각오를 전했다.
손숙은 1964년 연극 '상복을 입은 엘레크라'로 첫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드라마, 라디오 DJ 등 폭넓은 무대를 배경으로 활약했다.
한편 손숙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아이유)의 할머니 봉애(손숙)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퀀텀이엔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