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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재난 감동실화 ‘온리 더 브레이브’가 오는 2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북미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1월 8일 현재 로튼 토마토 88%의 신선도와 IMDb 8.1점의 높은 기록까지 이끌어내며 국내 개봉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애리조나 주 초대형 산불 현장으로 뛰어든 19인의 핫샷 이야기를 담은 2018년 첫 재난 감동실화.
국내 모니터 시사회에서도 만족도 96%, 추천도 92%라는 높은 평을 받으며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의 조슈 브롤린, ‘위플래쉬’에서 미친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일즈 텔러, ‘킹스맨: 골든 서클’로 연기의 대가다운 면모를 보였던 제프 브리지스 외에도 ‘배틀쉽’ 테일러 키취,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니퍼 코넬리 등 출연진이 화려하다.
‘오블리비언’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조셉 코신스키가 연출을 맡아 불길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가 구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온리 더 브레이브’를 “슈퍼 히어로 시대에 진짜 영웅에 관한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제공 = 코리아 스크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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