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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응원곡 'LOUDER'를 발표한다.
8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일 정오 태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일환으로 응원곡 'LOUDER'를 발매한다.
'LOUDER'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우리 모두 힘차게 소리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록과 팝을 적절히 접목시킨 장르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챙겼다.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멜로디컬 기타 사운드와 태양의 진심을 담은 파워풀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LOUDER'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들인 테디와 R.Tee, Joe Rhee, 24 등이 참여해 음악성을 높였다. 특히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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