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오프라인서 만난다…페스티벌 3월 개최 확정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2년 역사를 자랑하는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가 오프라인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온스타일 측은 8일 "'겟잇뷰티콘'을 상, 하반기에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하기로 확정한 것.

'겟잇뷰티콘'은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겟잇뷰티'를 기획, 제작한 온스타일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공동주최한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겟잇뷰티콘'에서는 '맞춤형 체험'을 주목하면 된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과 고민별 뷰티 상품으로 구성된 '큐레이션존'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뷰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겟잇뷰티 2018'을 이끄는 장윤주 및 주요 출연진과 DIA TV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회사원A, 레나, 곽토리는 물론 아이린, 김진경 등 국내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개성공장, 글로우픽, 네이버패션뷰티, 언니의파우치, 파우더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이 모두 함께 모여 뷰티쇼, 옥션, 토크 세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톱모델 장윤주가 MC로 활약하는 '겟잇뷰티 2018' 녹화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

'겟잇뷰티콘' 사무국은 "100여 명의 TOP뷰티 인플루언서와 100여 개 이상의 대한민국 대표 뷰티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을 만나는 최초의 뷰티 전문 페스티벌이다. 동시에 '겟잇뷰티'의 이름으로는 최초로 대규모 관객들에게 체험형 K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 만큼, 제품을 콘텐츠로 즐기며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한 20~34세 밀레니얼 세대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특별한 정보와 재미를 만날 수 있는 뷰티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0%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 3일권이 22일까지 CJ몰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겟잇뷰티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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