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을 아우르는 감독판이 9일 방송된다.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감독판에선 '꽃보다 청춘 위너'와 '강식당'의 대통합이 이뤄지는 한바탕 소동이 그려진다.
'강식당' 멤버들이 꿈에 그리던 노래방 회식이 전파를 탄다. 사장 강호동의 말처럼 노래 1절만 부르는 모습이 큰 웃음을 줄 예정. 다음 시즌의 회식비를 건 노래 내기도 펼쳐진다. 예상 밖의 초접전은 물론 뜻밖의 인물이 100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꽃보다 청춘 위너' 촬영을 마친 위너 멤버들이 양복을 입고 귀국한 사연을 비롯해 '강식당' 속 '은다방' 등의 이야기도 펼쳐져 '신서유기 외전'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