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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동일이 한국에서 가장 모션캡처를 잘 하는 배우가 이준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9일 밤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가 첫방송 됐다.
출연진들은 촬영 7일 전 여의도 모처 포장마차에서 모였다. 성동일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고창석이 뒤를 이었다.
고창석은 성동일에게 다른 멤버 이준혁과의 인연을 물었다. 성동일은 영화 ‘미스터고’에서 이준혁과 만났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션캡처를 잘 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걔가 고릴라 대역을 했었다”며 이준혁이 ‘미스터고’ 속 고릴라의 모션 캡처를 도맡았음을 전했다.
한편 ‘절찬상영중’은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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