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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국 출신 제임스가 친구들에게 야관문주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가 친구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숙소로 찾아온 제임스에게 친구는 "만나니까 너무 좋다"며 서로를 부둥켜안고 반가워 했다.
제임스는 한국으로 여행 온 친구들을 위해 한국식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친구들을 이끌고 한식 주점을 방문한 제임스는 야관문 주를 소개하며 “이게 사랑의 술이야”라고 말했고 친구들은 표정 변화를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야관문 주를 맛본 친구들은 "더 이상의 힘은 안 돼" "멈추게 해야겠어"라며 특별한 맛에 푹 빠졌다는 후문.
영국 친구들은 한국 여행 첫째 날을 보내며 "한국은 멋지고 흥미로운 곳인 거 같아" "영국보다 몇 년은 앞선 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으로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1일 밤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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