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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귀주 MBC 기상캐스터가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귀주 MBC 기상캐스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만만치 않았다 #영하15도 #최강한파 #mbc #뉴스투데이 #날씨 #조세호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뉴스투데이'에서 깜짝 일일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조세호와 이귀주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세호는 동장군 분장을 하고 이귀주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 강력 한파에도 여러 차례 날씨를 전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를 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이귀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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