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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이필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8회에는 배우 이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필모는 크리스마스 이브 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그럼 멋지게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영상 속 이필모는 비몽사몽 캄캄한 곳에서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을 보였다. 커피를 마신 이필모는 곧바로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했고 빨랫감을 척척 개며 주부같은 면모를 보였다. 옷에 묻은 먼지까지 테이프로 떼어내는 섬세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저 모습이 크리스마스 이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내가 봐도 웃기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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