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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테이지 '낫플레이드'(극본 강민수 연출 유종선)가 13일 밤 방송된다.
'낫플레이드'는 육아와 가사로 평생을 보낸 60대 중반의 여성이 뒤늦게 당구에 재능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절정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 원미경과 동방우, 이희준이 출연한다.
독박 가사에 손녀의 육아까지 책임지는 나인숙(원미경)은 용돈벌이 삼아 당구장 청소 알바를 시작한다. 소싯적 주름잡았던 구슬치기 실력을 떠올리며 인숙은 당구에 관심을 갖게 되고, 틈만 나면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당구의 매력에 빠져든다.
때마침 경영난으로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당구장 사장 조성욱(이희준)은 인숙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자 한다. 인숙의 소질을 일찌감치 간파, 프로 선수 시절 기량을 전수하며 늦깎이 당구 천재 인숙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선 것. 성욱 역시 돈과 명예를 다시 얻기 위해 인숙을 열정적으로 가르친다. 하지만 인숙이 당구에 몰입할수록 집안 곳곳 할머니의 빈자리는 커져만 갔다. 바빠진 인숙으로 인해 손녀 보미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터지게 된다.
13일 밤 12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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