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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인터뷰] 장재인 "활동 목표? 이상형 윤종신 행복한 결과 나왔으면"

시간2018-01-14 08:45:0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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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장재인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자로 나섰다. 15일 오후 6시 대표이자 프로듀서 윤종신과 작업한 '버튼'(BUTTON)을 발표한다.

"몰랐는데 제가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들 중 새해 첫 번째 주자이더라고요. 새삼 회사가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꼈네요(웃음). 이게 집착만 안 된다면 전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할 거예요. 하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올해 나올 모든 음악 콘텐츠에 있어서도 정말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장재인을 만났다. 인터뷰는 장재인의 다부진 각오를 시작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윤종신과의 협업은 벌써 다섯 번째이다. '월간 윤종신' 2012년 1월호 '느낌 Good(굿)', 2015년 3월호 '메모리', 2017년 9월호 '아마추어'와 더불어 2015년 미니앨범 '리퀴드(LIQUID)'까지.

믿고 듣는 조합이 내놓은 이번 싱글, '버튼'은 윤종신이 영국드라마 '블랙 미러'(Black Mirror)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다. 윤종신은 '기억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소재에 강한 끌림을 느꼈다고 한다. 이별 후 버튼 하나로 사랑을 통해 겪은 감정들을 잊을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어떨까라는 상상으로 이어졌다. 가사는 가수 조정치가 썼다.

"윤종신 선생님이 본격 곡 녹음에 앞서 '블랙 미러' 에피소드 세 개를 추천, 한번 보라고 하셨어요. 드라마를 감상하고 새로운 세계를 봤어요. 그러면서 곡 해석을 좀 더 폭넓게 하게 됐어요. 이별 이야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삶 전반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고요. 사실 '버튼'이 제가 부르기엔 굉장히 여성스럽게 느껴졌었거든요."

'버튼'은 그렇게 윤종신과 소통 끝에 '장재인표 음악'으로 완성됐다. 이별, 더 나아가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한다. 기존 노랫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윤종신 선생님과 소통을 많이 했어요. 이전에는 그저 잘 따랐다면 이제는 충분히 선생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걸 다 하고 울림이 없다면 저의 해석으로 가겠다는 뜻을 말씀드렸죠. 이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걸 이제 알았어요. 회사에서 기대하는 건 색다른 뮤지션이기에 제가 더욱 더 자아를 표출해야 하잖아요. 또 제 창작물이 아니라서 더 의견을 냈어요. 제 것을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다양한 해석을 내고 이야기를 나눴죠."

장재인은 "윤종신 선생님은 저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중심을 지켜주셨어요"라고 깊은 신뢰감을 보였다.

"기억을 조작하고 싶을 정도로 절절한 연애를 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엔 능청스럽게 답변을 피해가며 웃음을 안겼다.

"연애요? 기억에 없어요(웃음). 얘기하면 언젠가 만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실제 누군가를 만날 땐 늘 첫 연애를 하듯 집중해요. 그리고 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항상하고 있답니다. 제 마음은 하트 모양이니까요. 하하."

이상형을 물으니 '윤종신'이라고 한다. 장재인은 "요즘 저의 이상형은 윤종신 선생님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다음 활동 기다릴게요"라며 재치를 드러냈다.

"'버튼' 활동 목표는요, 윤종신 선생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함께 작업한 모두가 행복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저의 행복도가 가장 중요하기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도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들을 행복하게 해준 뒤엔 저는 저를 소비(곡 작업)하러 떠나야지요."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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