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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를 챙기는 듬직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9회는 ‘네가 있어 다행이야’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함께 아내가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샘 해밍턴은 둘째 벤틀리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윌리엄은 벤틀리가 칭얼대자 우유병에 든 찬물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또 목욕 후 벤틀리가 식사를 하자 다정히 이름을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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