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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청주 리포트: KB 수비전과 결정적 실책, 쏜튼의 마무리

시간2018-01-14 18:49:2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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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KB는 결정적 실책에 울었다. 신한은행 카일라 쏜튼이 끝냈다.

KB는 올 시즌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쉽게 풀어가지 못한다. 팀 컬러가 180도 다르다. 신한은행은 높이를 앞세운 KB와는 달리 김단비, 카일라 쏜튼이 이끄는 얼리오펜스가 최대 강점이다. KB는 이 부분을 제어하지 못했다.

KB는 박지수, 다미리스 단타스를 보유했지만, 여전히 가드진이 부족하다. 박지수가 거친 몸싸움에 외곽으로 밀려다니자 해법을 찾지 못했다. 심성영의 경기운영 및 조율에 대한 약점은 모니크 커리의 패스센스, 강아정의 2대2 등으로 최대한 메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트윈타워 위력을 극대화하지 못하는 측면은 분명히 있다. 실책도 적지 않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KB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한 장면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신한은행 곽주영은 국내에서 박지수를 가장 잘 막는 수비수다. KB가 신한은행을 버거워하는 이유다.

더구나 최근 KB는 강아정과 단타스를 활용하지 못했다. 부상했기 때문. 강아정은 14일 신한은행전서 복귀했다. 그러나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리고 KB는 이날 초반 저조한 슈팅 사이클이 겹쳤다.

최근 3연승의 신한은행이 가볍게 주도권을 잡았다. 윤미지는 곽주영, 김단비와 연계플레이를 통해 팀 오펜스를 이끌었다. 쏜튼과 김단비의 연계플레이도 돋보였다. 코트를 넓게 쓰면서, 스크린을 통해 외곽에서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쏜튼, 김연주, 김아름 등의 3점포가 연이어 터졌다. 2쿼터 초반에는 김단비가 철저히 르샨다 그레이를 활용했다. 그레이는 박지수의 수비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다. 10점 이상 벌어졌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KB는 농구 격언에 충실했다. 공격이 풀리지 않자 수비로 승부를 걸었다. 2-3 지역방어를 사용했다. 그리고 하프코트 부근에서 적극적으로 트랩을 하면서 강력한 프레스를 펼쳤다. 그러자 신한은행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공격에선 커리가 풀어냈다. 직접 개인기량으로 1대1 득점을 만들었다. 박지수, 김보미의 골밑, 외곽 득점을 만들어줬다. 신한은행은 팀 파울에 일찍 걸렸다. 박지수가 리바운드에 집중하면서 잇따라 자유투로 점수를 만들었다. 전반전 막판 커리의 속공 득점으로 4점차로 추격. 신한은행이 앞섰지만, 주도권은 KB로 넘어왔다.

3쿼터에 신한은행이 다시 정비했다. 쏜튼과 김단비가 잇따라 앞선에서 재치 있게 스틸, 속공 득점을 만들며 지역방어의 덫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그러나 8분46초전 그레이가 박지수를 수비하다 4반칙 당하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날 파울 콜은 확실히 KB에 유리한 측면이 있었다. 이후 신한은행은 쏜튼과 그레이, 김연주와 김단비의 위협적인 연계플레이로 다시 한번 달아났다. KB도 커리와 박지수의 2대2가 몇 차례 적중했고, 강아정도 3점포를 터트렸다. 수비는 스위치디펜스로 상대를 압박했다. 때로는 외곽을 버리고 쏜튼 마크에 집중했다. 하지만, 앞선에서 많은 실책으로 좀처럼 추격 흐름을 타지 못했다.

5점 내외의 스코어로 4쿼터 승부처에 돌입했다. 경기종료 5분26초전 루즈볼 상황서 곽주영이 4파울에 걸렸다. 박지수는 그 사이 연속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커리는 쏜튼을 상대로 리드미컬한 스탭으로 3점 플레이를 엮었다. 신한은행은 잇따라 오픈 찬스를 놓쳤다.

2분11초전 결정적 장면이 나왔다. 쏜튼이 우중간의 김아름에게 연결, 우중간 3점포가 터졌다. 그리고 KB는 실책이 나왔고, 쏜튼의 속공 득점으로 달아났다. 김연주가 커리의 공을 절묘하게 긁어냈다. 결정적 스틸과 실책이었다.

1분22초전 김보미의 3점포가 빗나갔다. 경합 과정에서 커리의 손가락을 맞고 엔드라인 밖으로 나갔다. 최초 KB 공격이 인정됐으나 쏜튼이 벤치를 향해 강력하게 사각형을 그렸다. 신기성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요구, 공격권을 가져왔다. 이 또한 결정적 장면이었다.

결국 신한은행의 68-64 승리. 최근 4연승. KB의 극심한 수비전을 뛰어넘었고, 쏜튼이 해결했다. 연계플레이 효율성이 부쩍 좋아진 모습. 반면 KB는 실책이 14개로 많았다. 신한은행의 실책은 단 6개였다.

[쏜튼.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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