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더 완벽하게" 두산 장원준의 FA 마지막 시즌 각오

시간2018-01-16 05:59:0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장원준(33)이 두산과 4년 FA 계약을 체결한지 어느덧 세 시즌이 흘렀다. 한 시즌만 더 무사히 치르면 다시 FA 자격을 얻는 장원준에게 2018시즌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장원준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제37회 두산베어스 창단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난 그는 “11월까지 쉬다가 12월부터 트레이너와 함께 헬스 훈련을 진행했다. 재작년 결혼 준비로 운동을 많이 못했지만 이번 비시즌에는 그래도 많이 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장원준은 두산 입단 후 이른바 ‘모범 FA’로 자리매김했다. 계약 당시 84억원이란 금액에 회의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실력으로 이를 지워냈다. 세 시즌 동안 큰 부상 없이 매 시즌 12승, 160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86경기 518이닝 41승 27패 평균자책점 3.51의 기량을 뽐낸 것. 프리미어12,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각종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만든 기록이기에 더욱 값졌다. 장원준은 이제 2018시즌 종료 후 또 다른 FA 대박을 꿈꾼다.

장원준의 최근 비시즌은 국제대회의 연속이었다. 지난해 WBC, 2015년 프리미어12 등에 참가하며 나라를 위해 싸웠다. 그는 “사실 국제대회를 나가본 적이 없다가 최근에 자주 나갔다. 시즌 초 체력적으로 난 괜찮다고 느끼는데 몸이 힘든 것 같았다. 올해는 대회가 없어 더 수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장원준의 비시즌 키워드는 ‘현상 유지’다. 새 구종 개발, 투구폼 개선 등 변화보다는 “지금 있는 공을 더 완벽하게 던질 수 있도록 가다듬을 것이다. 예년처럼 똑같이 훈련해 시범경기에 들어가 컨디션을 체크할 예정이다”라는 게 장원준의 설명이다.

아울러, 장원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기록이다. 특유의 꾸준함을 과시한 덕분에 8시즌 연속 10승,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이 가능했다. 두 시즌 더 10승에 성공하면 KBO리그 신기록인 이강철 코치의 10년 연속 10승에 도달한다. 이미 탈삼진은 이 코치를 따라잡은 상태. 올 시즌 100탈삼진을 기록할 경우 최초가 된다.

장원준은 이에 대해 “매년 목표는 10승으로 잡는다. 개인 연속 기록 또한 욕심이 난다. 사실 연속 기록이 더 의미가 있다. 애착이 가고 욕심이 더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2년 동안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다. 사실 1위 욕심이 없었는데 2년 연속 2위만 하니 아쉬움이 남았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다는 마음에 1위에도 욕심이 생긴다”라고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장원준은 지난 시즌 라이언 피어밴드(kt)에게, 2016시즌 더스틴 니퍼트(kt)에게 각각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내줬다.

장원준은 “앞선 세 시즌동안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2018시즌은 중요하다. 사실 (그 동안 잘하고도) 올해 못하면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 있어 작년보다 더 잘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라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장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