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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25)가 국내 방송 출연료에 대해 밝혔다.
17일 일본에서 방송된 NTV 토크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 활동과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시노자키는 한국내 인기에 대해 “그쪽은 늘씬한 모델이 많아서 나처럼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스스로 분석을 내놨다. 이어 “지금은 일본에서도 수입이 오르긴 했는데, 한국은 방송 출연 요청을 받다 보니 출연료도 올랐다. (일본의) 두 배 이상이다” 라고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비아 모델로 지난해 국내에서 화보집을 출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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