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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시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오전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의 주역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동원은 "극 중 소시민 캐릭터를 위해 체중 5kg을 늘렸다"라고 고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그는 '골든슬럼버'에서 택배 기사 건우 역할을 맡았다.
그러자 김성균은 "살이 쪄봤자 강동원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출연한 '골든슬럼버'는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불가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사진 = SBS '접속! 무비월드'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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