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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정은지를 구했다.
20일 밤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고수창(박원상)은 경찰서장을 찾아가 장준서(진구)를 배신한 것처럼 했다. 이에 장준서가 잡혔다.
이는 장준서의 계획. 주태섭(조재룡)이 현장에서 보고 있을 거라 예상했고, 이는 적중했다. 최재호(배유람)이 경찰차를 운전했고, 구도수(박지환)이 급습해 장준서를 구했다.
세 사람과 고수창이 주태섭의 뒤를 쫓아 몰래 카메라를 보고 있던 자료실을 급습했다. 덕분에 서이라(정은지)가 갇혀 있던 곳을 찾을 수 있었다.
서이라의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 네 사람이 들이닥쳤다. 장준서가 서이라를 위협하던 사람에게 총을 쐈고, 덕분에 서이라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장준서는 서이라에게 “미안하다. 미안해”라며 거듭 미안해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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