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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스햄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스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47)과의 승점 차를 크게 좁히진 못했다. 사우스햄튼도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무사 시소코와 함께 사우스햄튼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사우스햄튼 버틀랜드의 크로스가 산체스의 발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스가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꽂아 넣었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의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후반 26분에는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에릭 라멜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끝내 결승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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