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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최은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행하며 많이 먹은 건 그때그때 빼기"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복근을 드러낸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최은경은 "오늘은 허리가 아파서 팔과 어깨만 잡았는데 그래도 20년간 만들어 둔 근육이 있으니 배 운동 안한 지 2주 넘는데 배가 아주 많이 흐트러지진 않았네요"라며 "두껍고 딱딱한 풍선은 불기 어려운 그런 원리임돠. 전 식단을 아예 안하는 1인이에요. 그래서 평상시 숨쉬듯 매일 운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많이 먹어도 갑자기 폭망하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먹으면 망합디다. 올해는 모두들 근육 장착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짧은 상의를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4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최은경의 복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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