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세계 3위 존 람(스페인)이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람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73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최종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람은 앤드류 랜드리(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했다. 람은 18번 홀에서 이어진 4번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랜드리를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람의 통산 2승이 확정된 순간. 우승 상금은 106만2000달러(약 11억원)다.
재미교포 존 허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한 강성훈은 2타를 잃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63위에 그쳤다.
[존 람.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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