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 신정락 "선발? 불펜? 내 욕심부릴 생각 없다"

시간2018-01-22 13:17:39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LG는 과연 '신정락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까.

신정락은 지난 해 불펜에서 한 시즌을 뛰었다. 시즌 초반엔 마무리투수로 나서기도 했다. LG의 초반 상승세 원동력은 역시 투수진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전원 필승조'라 불릴 만큼 강력한 불펜도 한 몫을 했다. 그 중심에 신정락도 있었다.

그러나 군 제대 후 복귀 시즌을 치르는 신정락에겐 혼란의 연속이었다. "작년엔 내 투구폼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계속 투구폼이 바뀌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어 "초반에 잘 하고 있었지만 내 볼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점점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의구심이 커졌다"는 신정락은 마무리투수로도 활약했던 것에 대해 "신인 시절처럼 막무가내로 던진 것 같다. 내가 마무리투수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마지막에 올라가는 투수로 여겼다. 아무래도 공백기가 있었고 불펜에서 1년 풀타임을 뛰어본 적이 없어 어려움도 있었다. 최대한 다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결국 용두사미의 시즌으로 끝났다. 3승 5패 10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5.34의 성적표. 아쉬운 마무리를 한 만큼 올 시즌 준비는 빈틈 없이 이뤄지고 있다.

"공백기가 있어 작년엔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시즌을 치르고 뭐가 부족한지 알았고 계획성도 생긴 것 같다"는 신정락은 일정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제구력을 상승하는 것이 최대 목표다. 또한 선발투수 후보인 만큼 체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류중일 LG 감독은 신정락을 선발투수 후보군에 집어 넣었지만 "중간계투진에 옆구리투수가 없어 고민이 있다"며 구원투수로 활용할 가능성도 일단 열어놨다.

신정락은 "아직 내 보직이 확실하게 정해진 게 아니다. 일단 캠프에 가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내 첫 번째 과제"라면서 "작년엔 한번도 선발로 나가지 않았다. 체력적인 부분 메우기 위해 러닝도 뛰고 지구력 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체력 보강에 치중하고 있음을 전했다.

프로 무대에서 선발-계투-마무리까지 경험을 다 해본 신정락이기에 LG가 신정락을 어떻게 활용할지 지켜보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정락은 "제 입장에서는 선발이 편하기는 하지만 작년에 불펜 경험도 쌓으면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다. 이젠 경험이 있으니까 어느 자리에 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솔직히 내 욕심을 부릴 생각은 없다"고 팀이 원하는 방향에 따를 것임을 말했다.

[신정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