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2018' 김수미 "남편 개코, 평소 '예쁘다' 말해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겟잇뷰티2018' 김수미가 남편 개코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2018' 제작발표회에는 MC 장윤주,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 유희경 PD 등이 참석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SNS 뷰티 대세 김수미는 "결혼 8년차다. 내가 생각하는 이너뷰티는 마음의 평온과 행복"이라며 "남편이 최대한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주는 것 같다.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라고 한다. 크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한 이너뷰티가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방송에 출연한다고 해서 특별한 응원을 해준 것은 아니다. 평소에도 '예쁘다', '잘하고 있다'라는 말을 잘 해주는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겟잇뷰티2018'은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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