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세상’이 흥행 1위에 올랐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세상’은 23일 하루동안 10만 3,32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 5,354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세상’은 ‘메이즈러너:데스큐어’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서서히 입소문을 형성하더니 결국 일주일만에 1위로 올라섰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CGV 골든에그지수 99%, 포털 사이트 네이버 9.27점, 롯데시네마 9.2점을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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