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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장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지난 2016년 4월 26일 입대한 이장우는 25일 경기 연천에 위치한 5사단에서 21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장우는 전역과 함께 팬들에게 "드디어 전역을 했다. 전역을 해서 너무 기쁘고 또 아쉽다.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9년 가수로 데뷔한 뒤, 연기 위주로 활동해 왔다. '오자룡이 간다', '웃어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뮤직뱅크'의 MC를 맡기도 했다.
[이장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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