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29, 199cm)가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특별귀화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받자 부인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라틀리프는 6년 연속 국내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외국인 선수중 한명이다. 2014~2015시즌과 2016~2017시즌에는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고 그동안 소속팀을 네 번이나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놨다.
라틀리프는 2019 FIBA 중국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A조 3~4차전 홍콩전(2월 23일), 뉴질랜드전(2월 26일) 예비엔트리에 포함될 예정이다. 라틀리프는 홍콩전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홍콩전과 뉴질랜드전 모두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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