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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뭉쳤다.
25일 S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서울 종로구 필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척 흥미롭다.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고기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고, 차오루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남다른 요리 재능과 장사 수완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들은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에 이은 '돈차식당'을 개업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돈스파이크X차오루가 합류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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