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볼빨간 사춘기는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는 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보컬 안지영은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생각해보니 저희가 2014년도에 시작해 지금까지 엄청 많은 사랑을 받았더라.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루어져서 걱정도 하시는 것 같다. 올해는 저희가 더 잘하겠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