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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JTBC '뉴스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미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한 JTBC '뉴스룸' 화면을 캡처한 사진들과 함께 "혼자 왜 저리 신남?"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후배가잘하고있으니신남 #정현화이팅 #한국테니스화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전미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에 진출한 테니스 선수 정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JTBC '뉴스룸'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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