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1월 26일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의 새지평을 연 초능력 소재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염력’의 연상호 감독은 영화만큼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잡은 연상호 감독은 DJ 배철수와 만나 ‘염력’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 31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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