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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히 봐!” 김세영, 이정영 아닌 챔피언 최무겸에게 시선고정

시간2018-01-26 08:57:3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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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 페더급의 라이징스타 김세영(28, 팀 코리아MMA)과 이정영(23, 쎈 짐)의 2차전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확정됐다.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는 선수에게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에게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세영의 시선은 이미 챔피언 최무겸에게 향해있었다. 그만큼 이번 재대결에서 또다시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넘쳤다.

“이번 경기만 이기면 바로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공식적으로 발표되니까 실감이 나더라. 더 동기부여가 됐다. 최무겸이 챔피언으로 있는 이상 페더급은 재미가 없다. 내가 챔피언이 돼서 다시 (이)정영이 도전도 받아주고, 재미있는 페더급을 만들겠다.” 김세영의 말이다.

김세영과 이정영은 ROAD FC 무대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비슷한 성장세를 보여 왔고, 서로 도발을 주고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결국 지난해 6월 김세영과 이정영은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맞대결을 펼쳤다. 긴장감 속에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나간 두 선수의 경기는 판정까지 흘러갔고,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김세영이 승리했다.

하지만 이정영은 자신의 유효 공격이 더 많았다는 생각에 재대결을 원했다. 김세영 역시 확실한 피니쉬를 시키지 못한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회사는 두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지난해 10월 XIAOMI ROAD FC 043에서 두 선수의 2차전을 확정했다.

김세영은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찌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수는 확실하게 경기를 끝내지 못하면 심판 판정에 무조건 따라야한다. 계속 징징거리는 거 듣기 싫었고, 다시 경기를 해서 확실하게 끝내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대결을 하게 된 것이 전혀 억울하지 않다. 피니쉬를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재대결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김세영이 훈련 중 엄지손가락을 다쳐 두 선수의 재대결은 무산됐다. 이정영은 김세영이 도망갔다는 뉘앙스의 글을 게시하며 또 한 번 도발했고, 변경된 상대인 브라질의 마르시오 세자르에게 TKO승을 거뒀다.

현장에서 이정영의 경기를 지켜봤던 김세영은 “역시 1라운드 폭발력이 좋았다. 하지만 조금씩 정영이가 말려들고 있는 와중에 상대 선수가 커팅이 났다. 커팅이 안 났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영은 이어 “정영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내가 도망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경기를 한 번도 뺀 적도 없고, 상대를 가려서 싸운 적도 없다. 완벽한 상태에서 잘 싸우고 싶었다. 내가 캔슬을 낸 거니까 누구도 탓할 수 없다.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영은 마지막으로 최무겸에게 “당연히 경기 보러올 텐데 두 눈 크게 뜨고 잘 봤으면 좋겠다. 진짜 챔피언이 될 사람이 경기하는 모습을 똑똑히 지켜봐라. 그 자리 내가 가져갈 거니까. 혹시나 경기 중에 내 약점이 보이면 그 약점이라도 공략 해볼 수 있도록 잘 연구 하고 있어라. 곧 간다”라고 도전장을 던졌다.

김세영의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처럼 이정영을 다시 한 번 꺾고 최무겸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김세영.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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