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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우진영·신류진, 남녀 데뷔조 최종 1위
2018-01-27 01:19:0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해피페이스 우진영과 JYP 신류진이 남녀 데뷔조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믹스나인' 파이널에서는 최종 데뷔조 9명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소년, 소녀 36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비된 무대가 모두 끝나고 발표된 남자 데뷔조 1위는 우진영이었다. 그리고 여자 데뷔조 1위는 예상대로 신류진이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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