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코트가 반가운 이소영 "소휘가 엄청 늘었던데요?"

시간2018-01-29 14:21:0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강)소휘가 엄청 늘었더라구요.”

GS칼텍스의 에이스 이소영(24)이 마침내 코트로 돌아왔다. 지난 16일 현대건설전에서 교체 투입돼 310일만의 부상 복귀전을 가졌고, 전날 KGC인삼공사전에선 선발로 나서 팀의 5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기록은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 5득점(공격 성공률 36.36%)으로 평범했지만 서브 에이스는 2세트 20-20에서 승기를 가져오는 귀중한 득점이었다. 아울러, 이소영은 이 점수로 역대 30번째 개인 100서브를 달성했다.

참으로 오래 걸린 재활이었다. 이소영은 지난해 6월 국가대표 팀에서 훈련하다 무릎 인대가 파열되며 이번 시즌을 좌절 속에 출발했다. 이소영은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이라는 마음으로 경기를 봤다. 팀이 좋지 않을 때 조급하기도 했지만 감독, 코치님 도움으로 절제하면서 묵묵히 재활을 진행했다. 그래도 밖에서 보고 배운 부분이 많았다”라고 재활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그러나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전날 경기 전까지 5연패 중이었던 GS칼텍스는 이소영 복귀 효과를 누리며 최근 4승 1패 상승세의 KGC인삼공사를 셧아웃 완파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경기 후 “이소영이 들어오면서 편안해졌다. 보이지 않는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잘 수행해줘서 고맙다”라고 흡족함을 나타냈다.

이소영 역시 감회가 남달랐을 터. 장충체육관을 찾은 팬들은 경기 후 일제히 이소영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소영은 “선발로 처음 뛴 경기서 연패를 탈출해 기쁘다. 팬들의 연호를 듣고 울컥했다. 많이 기다려주셨다는 감사함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은 아직 100%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없다. 무릎 부상에서 완쾌했고, 더 이상 아픈 곳도 없지만 경기를 오래 쉰 탓에 점프력과 리시브 감각이 저하됐다. 이날 인삼공사는 서브로 이소영을 줄곧 괴롭혔다. 아울러, 부상 트라우마 극복도 과제다.

이에 대해 그는 “아직 점프가 100%가 아니라 계속 끌어올리려고 한다. 리시브 감을 잡는 것도 힘들다”라며 “짧은 공이 오면 두려움이 생기긴 하지만 극복해야 한다. 생각 없이 자신 있게 공을 때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에이스 이소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GS칼텍스엔 강소휘라는 차세대 에이스가 등장했다. 프로 3년차의 강소휘는 올 시즌 외국인선수 듀크와 함께 양 날개에서 가공할만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오랜만에 코트로 돌아온 이소영도 강소휘의 경기력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원조 에이스 이소영은 “소휘가 엄청 많이 늘었다. 위압감이 느껴졌다”라고 웃으며 “소휘를 보면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은 시즌 보고 많이 배울 것이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더불어 “소휘가 에이스이기 때문에 난 공격보단 뒤에서 받쳐줄 생각이다”라는 뜻을 덧붙였다.

GS칼텍스는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 현재(29일 기준) 시즌 8승 13패(승점 21) 5위에 올라있다. 봄 배구 전망이 그리 밝진 않지만 어쨌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소영의 합류는 이런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소영은 “남은 시즌은 다른 것보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보낼 것이다. 전만큼은 아니어도 감을 찾으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노력하겠다”라고 목표를 전하며 “부상당한다고 선수 생활이 끝나는 게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재활 중인 프로스포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소영.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