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승기♥오연서 '화유기', 금강고 작동키스에 시청률 6.3%

시간2018-01-29 09:20:3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화유기' 이승기가 아이들의 영혼을 책속에 가두는 요괴 책장수에게 일침을 던지며, 영혼이 갇혔던 아이들과 어린 진선미를 구해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10회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학대 받는 불쌍한 아이들을 구한다는 미명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책속에 가둬두고 있던 책장수(이소연)를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책장수를 물리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손오공과 진선미(오연서)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작동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져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날 '화유기'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6.3%,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5.8%, 최고 6.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수도권 기준으로는 가구 시청률이 평균 7%, 최고 8.1%, 2049 타깃 시청률이 평균 6.1%, 최고 6.9 %를 기록하며 이 역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1위에 올랐다. 수도권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3.6%, 최고 16%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모았다.

극 중 손오공은 "당신의 심장은 이제부터 나를 사랑하는 겁니다"라는 말로 삼장 진선미(오연서)의 능력을 빼앗았음을 전하는 책장수를 향해 "젠장,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네"라고 특유의 까칠함을 발동했던 상황. 더욱이 우마왕(차승원)은 손오공이 책장수를 사랑하게 될 거라 예상했지만, 손오공은 삼장이 원해서 자신에게 능력을 준 것이라는 말로 여전히 자신을 홀리려는 책장수에게 "이 금강고의 주인은 단 한 사람이야"라며 단호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런가하면 우마왕으로부터 금강고의 작동법을 들은 후 계약을 제의 받은 책장수는 신변 정리를 해달라는 우마왕의 얘기에 의아함을 표했던 터. 더욱이 우마왕이 "잡아둔 아이들의 영혼을 다 풀어주고 다신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십시오"라고 하자, 책장수는 "이 지옥 같은 세상을 왜 다시 살게 해요? 아이들은 거기서 행복해요"라고 답해 우마왕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책장수는 또다시 수정 오빠의 영혼을 홀리기 위해 책을 펼쳤다. 이때 수정의 영혼과 얘기하고 있던 손오공이 "우리 오빠를 지켜주세요"라는 수정의 말에서 "나를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던 어린 선미의 모습을 떠올렸던 것. 손오공은 "귀찮아서 그때 걜 버리고 도망갔어. 난 그렇게 되게 나쁜 놈이거든"이라며 "그게 후회가 돼. 이번엔 제대로 지켜볼까"라고 각성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나를 찾으러 왔어요"라며 책장수를 만나러 온 삼장에 이어 오공이 들어섰던 상태. 하지만 피터팬 동화책 옆에 쓰러져 있는 선미를 발견한 손오공이 책을 열려고 하는 순간, 책장수는 자신과 삼장만이 책장을 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손오공이 "가뒀네?"라며 "나한테 최면 건 것처럼 애들 영혼을 홀려서 여기 가둔거잖아"라고 책장수를 도발했던 것. 책장수가 "애들이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았는지 알아? 이 세상에서 사는 건 지옥이었어. 난 그런 아이들을 구한거야"라며 반발하자, 손오공은 "살 수 있게 지키는 게, 구하는 거야"라며 "너는 살아내는 기회를 뺏은 괴물이야"라고 일침을 놨다. 더욱이 손오공은 "너는 아이들의 불행을 수집해서 먹고 사는 악귀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 말에 충격을 받은 책장수는 눈물을 흘린 채 자폭하듯 사라졌고, 동시에 책속에 갇혀있던 아이들의 영혼들이 빠져나오자 손오공은 동화책의 책장을 펼친 후 삼장을 보고 “돌아와”라는 말을 건넸다. 이어 어린 선미를 만나 손을 내밀었던 진선미가 눈을 뜨고 이승기를 쳐다봤던 것. 이승기로 인해 영혼이 갇혔던 어린 아이들과 삼장이 돌아온 모습이 담기면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화유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