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한 뒤 준우승자 마린 칠리치(위)가 지켜보는 가운데 노만 브룩스 챌린지컵을 치켜 들며 환호하고 있다.
페더러는 28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를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호주오픈 6번째 우승이자 통산 그랜드슬램대회 20번째 타이틀이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