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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가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0회 그래미어워드가 2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됐다.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했다. 한국에선 케이블채널 엠넷이 가수 배철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통역사 태인영 등과 함께 생중계했다.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Best New Artist)는 알레시아 카라가 칼리드(Khalid),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SZA 등을 제치고 수상했다. 알레시아 카라는 "어렸을 때부터 이 순간을 꿈꾸며 상상해왔다"며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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