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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으로 귀가하던 알베르토 몬디는 "엄청 보고 싶다. 빨리 집에 가서 놀아주고 싶다. 아내도 보고 싶은데 아이가 제일 보고 싶지"라고 16개월 된 아들 레오를 그리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은 관심사가 다 아이한테 가 있네"라고 말했고, 알베르토 몬디는 "그렇지. 나도 부모 되기 전에 몰랐는데"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알베르토 몬디는 이내 "그래도 항상 아내가 1등이다. 애기는 언젠가 떠나니까 아내가 1등이지"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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