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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박경덕 PD가 SBS를 떠났다.
SBS 관계자는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파티피플'을 담당하던 박경덕 PD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가 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덕 PD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경덕 PD가 CJ E&M 계열의 올리브 채널로 이적했다고 보도했다.
박경덕 PD는 SBS '인기가요', '일요일이 좋다', '강심장', '땡큐',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연출한 PD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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