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6남매 아빠인 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일곱째 자녀를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지헌은 부모님에게 일곱째 자녀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당황한 박지헌 아버지는 손사래를 치다 이내 "너희가 알아서 해. 이제는 지쳤어"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지헌 아버지는 "'지쳤어. 너희들이 오죽했어야지. 너희가 언제 내 말 들었냐?' 이거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이제는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져 가지고 '행운의 숫자 7까지 가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