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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관수가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로 주목받고 있다.
김관수는 '시작은 키스'에서 주인공 호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재 5화까지 방영된 상황. 호연은 여자친구 수빈(신도현)을 사랑하지만 오해와 서운한 마음이 쌓여 이별을 준비하는 인물이다.
여자친구를 위해 요리 연습을 하고, 매일 아침 영상 통화를 하는 등 다정함과 자상함을 겸비했던 호연이 수빈에게 상처받는 모습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관수는 그런 호연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그동안 가수 백아연의 'so so' 뮤직비디오와, 버나드박&혜림의 '니가 보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올해 '시작은 키스'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작은 키스'는 총 20부작 드라마다. 현재 옥수수(oksusu)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되며,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투브, 네이버TV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에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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