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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콘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와 아이콘이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아이콘이 1위로 호명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구구단, 나라, 닉앤쌔미, 레드벨벳, 레인즈, 보아, VAV, 셀럽파이브, 수지, NRG, MXM, 오마이걸, 원포유, 정세운, JBJ, 청하, 케이시, 타겟,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보아, 수지, 레드벨벳, 구구단, 골든차일드 등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그야말로 역대급 컴백 라인업.
오랜만에 음악 방송으로 돌아온 보아가 신곡 ‘내가 돌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수지도 마찬가지. 수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청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홀리데이’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레드벨벳 역시 걸크러시 넘치면서도 섹시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간맛’과는 180도 다른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골든차일드도 상큼함을 발산하며 컴백 첫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셀럽파이브가 비글미 넘치는 무대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또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가 스페셜 MC를 맡아 ‘엠카운트다운’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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