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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신동엽, 과거 셀프 디스 "대마 방지 홍보대사"
2018-02-01 23:10:4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인생술집'에서 과거를 셀프 디스했다.
신동엽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희철에게 "형도 김준현 형이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맡은 것처럼 나랏일(?)에 참여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동엽은 "대마 방지 홍보대사?"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작년에 누가 내게 대마도에 놀러 가자고 했는데 안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인생술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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